[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에이핑크 진짜사나이걸그룹 에이핑크가 진짜사나이 수도방위사령부 편 위문공연에 참석했다.에이핑크는 지난달 24일 MBC '진짜사나이' 수도방위사령부 편 위문공연에 참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에이핑크는 이날 '노노노' '마이마이' 등의 히트곡을 열창해 수방사 장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에이핑크 덕분에 군대에서 힘을 냈다"며 사심을 드러낸 바 있는 '진짜사나이' 멤버 박형식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괴성을 질렀다는 후문.당시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섹시 콘셉트의 걸그룹은 아니라서 장병들의 반응을 걱정한 것이 사실인데 엄청난 반응이 나왔다"며 "'진짜사나이' 위문공연 중 '역대급'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에이핑크 진짜사나이 출연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에이핑크 진짜사나이, 대단하다" "에이핑크 진짜사나이, 기대된다" "에이핑크 진짜사나이, 재미있겠다"라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진짜사나이'가 합류한 수방사 헌병단은 수도 내부를 방위하는 임무의 수도방위사령부 내에서도 최정예부대로 알려졌다. 수방사 편은 15일 첫 방송된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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