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소리바다가 4거래일째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오는 10일 온라인 음원서비스 '삼성 뮤직'을 론칭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고무된 모습이다. 9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장보다 95원(2.27%) 오른 4285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콘텐츠 스토어 '삼성 허브' 내에 삼성 뮤직을 시작하면서 소리바다와 콘텐츠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소리바다가 하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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