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지역의 현안사업 지역민의 뜻과 부합되게 추진"[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권욱)는 제280회 임시회 기간 인 지난 5일 나주교육지원청, 장성교육지원청, 장성공공도서관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신·이설 학교 추진현황, 장성교육지원청 청사 재배치 추진현황, 장성공공도서관 주요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정활동 및 정책 대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혁신도시 내 신·이설 학교 추진이 2014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과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 수용 유인책 강구를 당부했다.특히 장성교육지원청 청사 재배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욱 위원장은 “교육현장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끊임없이 노력하여 계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교육위원회에서도 장성교육지원청 청사 재배치, 삼계고등학교 이전 등 지역의 현안사업이 지역민의 뜻과 부합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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