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지민, 조우종 아나운서? '결혼 상대자로는 그닥…'

[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상대자로 조우종 아나운서만큼은 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김지민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을 하면서 결혼관이 바뀌었다"고 토로했다.이날 김지민은 "요즘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갈팡질팡하다"면서 "조우종 아나운서만 피하면 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들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런 사람하고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내 콩트에서 연인사이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와 패널들이 현명한 문제해결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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