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근황,배우에서 쌍둥이엄마이자 농부 변신 '눈길'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공개했다.이영애는 최근 진행된 SBS '한밤의 TV 연예' 인터뷰에서 내년 설 방송예정인 SBS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밤의 TV연예' 측에 따르면 "이제는 여배우보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호칭이 익숙해진 어엿한 5년차 주부 이영애가 나온다. 내년 설 방송예정인 SBS 스페셜 '밥상철학'에 출연 중인 이영애가 소신이 담긴 밥상철학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영애는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키워 밥상을 차리고 직접 기른 블루베리를 자랑하는 등 '엄마 농부'가 된 사연도 소개한다.한편 이영애를 똑 닮은 쌍둥이 남매의 좌충우돌 육아 일기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 등 주부가 된 이영애의 솔직 담백한 전원생활 스토리는 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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