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박물관은 어디?

▲지난해말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바티칸 박물관전 포스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 3대 박물관이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화제다.4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세계 3대 박물관을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이에 따르면 세계 3대 박물관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바티칸시티에 위치한 바티칸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등이다.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와 안토니오 카노바의 '큐피드와 프시케' 등 20여만 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바티칸 박물관은 바티칸 교황궁 내에 위치해 있다. 역대 로마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미술품과 고문서 자료들이 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최후의 심판'과 라파엘로 산치오의 '아테네 학당' 등 벽화와 장식이 유명하다.대영 박물관은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을 소장하고 있다. 주로 이집트·아시리아·바빌로니아·인도· 그리스·로마·중국 등 각국 각 시대의 문화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독특한 전시법으로 전시해 놨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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