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째 강세..시리아리스크로 방산株 '好好'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닥이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리아리스크에 방위산업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56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대비 0.83(0.16%) 오른 526.72에 거래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40억원, 기관이 18억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개인이 홀로 61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리아 리스크에 방위산업주들이 급등했다. 스페코는 410원(10.18%) 뛴 4275원이다. 빅텍은 전날대비 130원(8.02%) 오른 1750원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파라다이스(0.9%), SK브로드밴드(0.8%), GS홈쇼핑(0.74%), 포스코 ICT(0.53%), CJ E&M(0.26%)등이 강세다. 반면 서울반도체(-1.19%), 셀트리온(-0.61%), 동서(-0.53%)는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0.68%), 통신서비스(0.61%), 디지털콘텐츠(0.7%), 음식료,담배(0.76%)등이 오름세다. 반도체(-0.46%), 통신장비(-0.31%), 유통(-0.2%), 제약(-0.06%)등이 하락 중이다. 이 시각 현재 3종목 상한가 포함 475종목이 강세다. 1종목 하한가 비롯 391종목은 약세다. 111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