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달 31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교문중학교에서 코웨이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코웨이 광고모델 2PM과 교문중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구리시 교문중학교 학생 800명을 초청해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외부인원 초청 없이 오로지 교문중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코웨이와 함께 '물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교문중학교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재 교문중학교 학생들은 물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개월 간 음료 섭취를 자제하고 하루 8잔씩 깨끗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기열의 사회로 코웨이 광고모델 2PM, 오디션 스타 유승우, 실력파 아카펠라 그룹 원더풀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물 성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교문중학교 학생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교문중학교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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