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클럽 서울골프장에서 가을시즌을 맞아 '글램핑 시네마'(사진)를 선보인다. 100년령의 잣나무 숲속에 마련된 무비데크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추억의 명작들이 매일 1부와 2부에 걸쳐 두 차례 상영된다. 1회당 20명씩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을 글램핑인 '아난티 패키지'와 'BBQ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팝콘과 음료 등도 공짜다. 아난티 패키지는 텐트 1동과 시네마 감상, 트리하우스,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하다. 런치를 포함해 2인 기준 주중 23만원, 주말 28만원이다. BBQ 패키지는 여기에 바비큐 디너가 더해진다. 주중 34만원, 주말 39만원이다. (031)589-303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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