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범키가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의 다운로드, 스트리밍, 디지털 종합에 각각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9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범키의 '갖고 놀래(Feat. 다이나믹 듀오)'는 8월 5주 차 다운로드(219,705 ) 1위, 스트리밍(3,597,645) 1위를 기록해 디지털종합 TOP 100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섰다. '갖고놀래'는 이단옆차기와 범키가 공동 프로듀싱한 업템포 알앤비 곡으로, 다이나믹 듀오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2위는 씨스타 효린이 부른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겠어'가 차지했으며 3위는 빅뱅 승리의 '할 말 있어요'가 새롭게 올랐다. 4위는 3계단 하락한 허각의 '넌 내꺼라는 걸(Feat. 스윙스)'이 차지했으며 엑소의 '으르렁'은 전 주와 같은 순위 5위에 머물렀다. 지난 21일 발표한 카라의 신곡 '둘 중에 하나'는 디지털 종합 9위를 차지하며 TOP10에 진입했다. 한편 가온차트의 신설된 소셜차트 8월 5주차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소셜점수 79,006점을 차지해 1위에 올랐으며 비스트의 '쉐도우'(72,808점)가 2위, 인피니티의 '데스티니'(61,012점)가 3위를 차지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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