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LG생활건강은 신제품 '리엔 자윤비책 백단향' 샴푸를 출시했다. 백단향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고급 향료로 사용되었으며, 황진이가 그 가루를 욕조에 풀어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LG생활건강의 향 전문연구소인 센베리퍼퓸하우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향 유화 기술;로 샴푸 후에도 백단향의 은은한 잔향이 머릿결에 오래도록 지속된다. 이와함께 '리엔 자윤비책 서향' 샴푸도 동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1만4900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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