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내년 군정설계 담은 시책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스마트폰 활용 농장 관리시스템 구축 등 115건 다양한 신규 시책 쏟아져"
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군청 소통마루에서 허남석 군수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실의 보고를 시작으로 2014년도 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을 앞두고 열린 이번 시책보고회는 주요시책과 핵심 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사업규모, 추진일정, 재원확보 방안 등을 구체화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농장 관리시스템 구축 등 군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115건의 다양한 신규 시책들이 쏟아졌다. 허남석 곡성군수는 ‘’이번에 보고된 시책들이 ’부자곡성, 행복한 군민‘의 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자’‘며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보완하는 한편,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성과분석을 철저히 해서 내년도 군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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