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일곱살 아들, 든든한 엄마 지킴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장신영이 아들 자랑에 나서며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장신영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엄마가 연기자인 걸 아들이 아느냐"는 MC 조영구의 질문에 "이제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아들이 '언제 끝나냐', '집에 왜 안오냐', '지금 방송보고 있다'며 계속 관리를 한다"며 "이제는 방송에서 상대배우가 날 괴롭히는 장면이 나오면 '내가 때려주겠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웃어보였다. 그는 이어 "노출 장면은 못찍겠더라. 아들이 커서 봤을 때 어떻게 볼 지 걱정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신영은 최근 '황금의 제국'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강경준과의 열애설을 공식인정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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