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박신혜의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데님 화보가 공개했다. 20일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잠뱅이 F/W 화보컷 속 박신혜는 딱 떨어지는 데님 재킷과 블랙 스키니진을 입은 모습으로 작품 안에서의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과는 또 다른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박신혜와 함께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는 "살아 있는 눈빛을 지닌 배우 박신혜는 청순함과 섹시함, 액티브한 매력을 겸비한 최고의 모델이다. 패셔니스타답게 우리가 원하는 콘셉트를 200% 소화하여 박신혜 식 섹시한 데님 스타일의 정석을 표현해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168cm의 늘씬한 키와 특유의 생명력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신혜는 이번 데님 화보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와 숨겨둔 섹시미는 물론 수많은 감정을 표현하는 생동감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촬영장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순백의 도화지처럼 자신 안의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 박신혜의 계속된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8월 16일을 시작으로 차기작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박신혜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화려한 캐스팅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속자들'에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주인공 '차은상'역을 맡아 치명적 멜로를 선보인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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