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경일, '슈스케5' 참가..'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한경일이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 출연했다.16일 방송된 '슈스케5'에서는 34세의 박재한이 출연해 '열을 세어 보아요'를 열창했다. 그는 오디션 지원 이유에 대해 "가수가 되고 싶어서다. '나는 그래도 가수다'라고 말하고 살아왔는데, 남들의 시선은 그게 아닌 것 같더라"며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눈치가 빠른 시청자라면 낯익은 얼굴을 보고 알아차렸겠지만 그는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의 히트곡을 불렀던 한경일이다.올해 4월경에는 싱글 앨범 '스무 살 그 봄'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한편 그의 자세한 사연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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