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소기업 대상 생활용품 공모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와 함께일하는재단은 14일 소기업을 대상으로 '더 편리한 생활용품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하반기와 올 해 상반기에 이어 3번째 진행되는 이 사업은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생활용품의 제조·서비스와 관련된 소기업,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기업은 총 5개로, 선정된 기업에는 ▲브랜드·기술개발 등 R&D ▲특허출원 등 인증 취득 비용 ▲기계·장비임대 등에 대한 사업비를 1개 기업 당 1000만원~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든 비용은 유한킴벌리 액티브시니어 기금을 통해 지원되며 2013년 전체 기금규모는 총 5억원이다.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내달 6일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www.hamkke.org)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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