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 게임 `달을삼킨늑대 포 카카오(for Kakao)`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나란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독특한 그래픽과 화끈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달을삼킨늑대 포 카카오`는 다양한 콘셉트의 던전에 입장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인스턴트 던전 클리어`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MORPG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광전사`와 `스팀 슈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화려한 코스튬으로 꾸민 뒤 신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고, 각종 보상으로 획득한 장비를 적용해 무기를 강화시키면서 적을 공격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위메이드는 `달을삼킨늑대 포 카카오`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스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10회 승리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거쳐 1등급 한우 세트를 제공하고, 2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최고급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달을삼킨늑대 포 카카오`는 중국 1위 게임업체 `텐센트게임즈`와의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중국 모바일게임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이승우 기자 press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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