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이정현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이정현은 10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브이'(V)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흰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이정현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브이'는 일렉트로닉 핫스윙 하우스팝 장르의 곡으로, 이정현은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3년 만에 무대에 돌아온 그는 8월 초까지 국내 활동에 전념한 뒤 예정 된 중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제국의 아이들, B.A.P, 에이핑크, 엑소, 에일리, 걸스데이, 빅스, 코요태, 이정현, 테이스티, 에이젝스, 강승윤, 파이브돌스, M.I.B, 세이예스 등이 출연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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