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국회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국정조사 여야 간사는 7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포함한 증인 29명 채택에 합의했다.다음은 전문이다.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국정조사 증인 및 참고인 선정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합의했다.1. 증인 명단 29명▶원세훈, 이종명, 박원동, 민병주, 최영탁, 김하영,▶김용판, 최현락, 이병하, 김병찬, 이광석, 권은희, 박정재, 장병덕, 김보규, 김하철, 임판준, 한동섭, 김수미, 박진호, 최동희, 장기식, ▶강기정, 정기성, 김상욱, 백종철, 유대영, 조재현, 선승진.2. 참고인 명단 6명김유식, 김흥광, 구동렬, 표창원, 안병진, 박주민3. 미합의된 증인에 대해서 계속 협의한다.4. 원세훈, 김용판 증인은 8월에 소환하고 나머지 증인은 8월 19일에 소환한다. 미합의 또는 미출석한 증인에 대해서는 8월 21일에 재소환한다.2013년 8월 7일새누리당 간사 권성동 민주당 간사 정청래 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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