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껍질째 갈아만든 아웃백 포도주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아웃백은 기존 생과일주스 프로모션으로 제공해왔던 자몽 생과일주스를 이달부터 껍질째 갈아만든 아웃백 포도주스로 변경했다. 포도는 본래 구연산과 각종 비타민 및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철과일로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한여름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특히 아웃백 생과일 포도주스는 영양이 많은 껍질과 씨를 통째로 갈아 만들기 때문에 포도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 즉시 홈메이드 방식으로 갈아 제공된다. 아웃백 생과일 포도주스는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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