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강남 직영점 확장 이전 오픈

9월 30일까지 방문자 구매고객에 확장 기념 이벤트 진행

올림푸스한국 강남 직영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올림푸스한국은 기존의 코엑스점과 강남 A/S센터를 ‘강남 직영점’으로 통합해 확장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신논현역 1번 출구에서 반포IC 방향으로 100m)에 새롭게 자리잡은 올림푸스 강남 직영점은 기존의 코엑스점과 강남 A/S센터가 결합한 브랜드 스토어로, 제품 구매와 A/S, 갤러리 및 체험 등 올림푸스 카메라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일부 품목 제외)하는 것을 기본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5 바디 구매 시 직영점 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올림푸스 이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2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매장방문 시 출석체크 카드에 3회 방문도장을 받으면 PEN E-P5 티셔츠 및 방수 카메라 가방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까지 강남 직영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올림푸스한국 관계자는 “이번 강남 직영점 확장 이전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올림푸스만의 통합 맞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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