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가 첫 방송 본방 사수 인증샷 이벤트를 펼친다.5일 '그녀의 신화'가 방송되는 한 시간 동안 방송 시청 장면을 찍어 JTBC 홈페이지에 올리면 인증샷을 보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을 실시, 주연 배우들의 사인이 들어간 클러치 백을 증정하는 행사다. '그녀의 신화'는 역경을 딛고 명품 가방 제작의 꿈에 도전, 성공신화를 일궈내는 캔디 같은 여자 정수(최정원)의 치열한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휴먼터치의 감동드라마로 엮어내는 작품. 알려진 대로 사전 무료공개 1회 풀영상을 지금까지 5만 명 이상이 시청해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의 신화'는 거친 운명과 마주해 홀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는 나홀로 형 캔디 스토리라는 점에서 특히 여성시청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절대 긍정의 힘을 믿는 또순이 같은 정수역의 최정원이 한발씩 명품의 진정한 가치를 구현해나가듯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전망이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5일 첫 방송에 앞서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에 타임보드 광고를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장영준 기자 star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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