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넛츠갈레뜨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삼립식품은 프랑스 전통 과자 '샤니, 넛츠 갈레뜨'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갈레뜨는 프랑스의 브르타뉴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동글납작한 과자다. 샤니 너츠 갈레뜨는 건과자에 가까운 반생과자로, 고급 베이커리 수준의 품질을 갖췄다.반죽에 버터, 달걀 뿐 아니라 오곡(보리, 찰보리, 현미, 흑미, 흰콩)을 섞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바삭한 타르트 형태의 과자 위에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호박씨를 빈틈없이 얹어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랑스 과자 갈레뜨를 바쁜 현대인들이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향후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더욱 강화해 브랜드 빵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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