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일(현지시간) 멕시코 경제지 엘에코노미스타는 "LG이노텍이 멕시코 께레타로주 산후안델리오에 7800만달러(876억원)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립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 지역 1만㎡의 부지에 공장을 건립 ▲미끄럼 방지 제동 장치(ABS) ▲전기모터 구동식 조향장치(EPS) 등 자동차전략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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