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1일 김해공항 국내선 2층 출발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먼저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은 공항을 찾은 이들을 위해 여름을 주제로 한 노래들을 합창하고 부채도 선물했다. 또한 에어부산 승무원 악기연주 동아리 '블루하모니'는 Summer, 제주도의 푸른밤 등을 연주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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