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허각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이상형 고백이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허각은 지난 4월 27일 방송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바 있다.그는 "그 동안 이상형이라고 한 친구들은 친목을 위해 말한 것이 사귀자고 와전된 것이다"며 "진짜 이상형은 미스에이 수지다"고 밝힌 것이다.앞서 허각은 '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출연한 강민경에게 관심을 표현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실제 이상형에 가까운 건 '수지'로 알려졌다.한편 31일 한 스포츠 일간지는 가요계 관계자의 입을 빌어 허각이 2년째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최진호 대표는 같은 날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여자친구와 2년 동안 교제한 것은 맞지만, 올 가을께 결혼 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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