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혁 기자]한국자원투자개발이 부당이득금 반환소송 종결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9시 48분 현재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전일대비 22원(4.73%) 오른 487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지난 30일 공시를 통해 오는 2014년 3월 31일까지 프로비타에게 합의금 1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원투자개발과 프로비타는 이와 관련해 이번 소송의 원인이 된 2007년 이전의 양사간의 자금거래 및 법률행위과 관련해 어떠한 추가소송도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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