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와 (재)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30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회의실에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람객의 철도이용 편의 제공 및 광주본부내 주요역에서 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대행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광주본부는 주요역사의 전광판 및 현수막, 각종 홍보물 비치를 통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활동 지원과 광주역을 비롯한 주요역에서 디자인비엔날레의 입장권을 판매하고, 철도승차권과 디자인비엔날레의 입장권을 연계한 철도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람객 유치활동을 전개한다.또 (재)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코레일 주요역사에 비치할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물과 철도연계 관광상품 구성을 위한 역과 행사장간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추진하고 주요역에서 판매할 입장권을 제공하게 된다. 이대수광주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의 타 지역 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철도이용 편리성 확대 및 다양한 철도연계 관광 상품 개발로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람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에 최대한의 노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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