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제6회 하나시티 경제올림피아드 대회'의 우수학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하나시티 경제올림피아드는 하나은행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경제교육 사이트인 하나시티를 통해 제공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시험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약 100여개의 초등학교와 6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최우수 학교에 인천 서화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우수학교에는 서울 신양초등학교, 오정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선정됐다.최우수 및 우수학교에는 상장과 함께 '어린이 경제교육 우수학교'의 명패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이 해당 학교에서 공연된다.장준우 기자 sowha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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