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열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수협은행은 강원도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25일부터 31일까지 '제12회 사랑해(海) 썸머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12회를 맞는 '사랑해 썸머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어촌을 알리고 다양한 어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도시와 어촌의 교류를 촉진하고 어려운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다.수협은행은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달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총 250 가족을 선발했다.이번 행사에 초청된 가족들은 우리 어촌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성게 까기, 맨손 물고기잡기 등의 활동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조개껍질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가족노래자랑, 재즈콘서트, 소망 풍등 날리기 등의 이색적인 이벤트도 즐기게 된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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