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에게 올바른 건강생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도서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만들기'를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내용은 공단의 건강정보 제공 사이트 '건강iN'(//hi.nhis.or.kr)에서 전자북 형태로 볼 수 있다.도서는 6권 1세트로 구성됐다. 1권은 운동, 금연 등 건강생활 실천 안내를 담았고 2~6권은 고혈압, 당뇨병, 대사증후군, 비만,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건강iN에서는 1권 '내 몸을 사리는 건강길잡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공단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만들기를 일반도서로 250부 가량 제작해 주요 유관기관 등에 우선 배부할 예정"이라며 "전자북으로 만들어 공단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올려 일반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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