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홈플러스는 휴가철 필수품인 패션모자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홈플러스는 전국 136개 매장에서 아동, 성인용 여름모자 300여 가지 스타일을 구비하고 천연초 모자, 페도라, 카우보이형 모자 등 다양한 모자를 9000원부터 3만1000원대에 판매한다.플로렌스&프레드의 여름모자는 소진시까지 전 상품을 9000원에 균일 판매한다.장정우 홈플러스 잡화팀 바이어는 “휴가철에는 특히 시원한 소재의 메쉬나 천연초 모자와 햇빛을 가리기 좋은 챙이 넓은 모자자 인기가 좋다”며 “패션모자는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휴가철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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