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라구나에프엔씨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얼려 슬러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코디나(Cordina)'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라임 마가리타, 피나콜라다, 스트로베리 3종으로 출시된 코디나는 개봉 후에도 다시 닫을 수 있는 캡 형식의 뚜껑과 가벼운 파우치팩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차갑게 얼려 먹으면 무더위를 녹이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6도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375ml에 편의점 기준 4700원이며, CU편의점, 이마트 및 와바와 맥주버켓 등에서 판매 중이다. 코디나 관계자는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해 여름철 휴가나 캠핑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시장반응을 보고 추후에 망고, 석류, 복숭아 맛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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