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840억 규모 부산신항만 주식 처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진중공업은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840억5295만원 규모의 부산신항만 주식 1077만602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50%에 해당하는 규모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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