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엔피케이가 '3D프린팅 사업과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7월23일 오전 10시5분 현재 엔피케이의 주가는 230원(5.74%) 하락한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엔피케이는 전도성 나노잉크를 생산하는 업체로 3D프린팅 산업 성장 기대감을 받았다. 하지만 어제 엔피케이 관계자가 언론사를 통해 '3D 프린팅 사업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이에 앞서 엔피케이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19일 요구한 조회공시에 대해 "신중히 검토했으나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한 바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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