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골프스타`, 국내 출시 앞두고 한정판 의상세트 쏜다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3D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25일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컴투스 블로그(blog.com2us.com)와 컴투스 공식커뮤니티(cafe.naver.com/com2usfamily)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진행, 사전등록을 희망하는 유저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한 뒤 SMS를 통해 쿠폰코드를 발급 받는다. 컴투스는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쿠폰코드를 입력한 유저에게 한정판 의상세트와 환영패키지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밖에도 사전등록을 신청한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박인비 프로 캐리커처가 인쇄된 실제 스릭슨 골프공과 스릭슨,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앞서 지난 4월 `골프스타`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해외 마켓을 통해 선출시, 영국 등 해외 43개국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최근 열린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에서 4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게임성까지 인정받으면서 유저사이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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