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액토즈소프트, 밀리언아서 中 론칭으로 실적 기대..강세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액토즈소프트가 중국에서 공식 론칭한 밀이언아서의 흥행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1400원(2.02%)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한 때 7만250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밀리언아서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액토즈소프트의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0% 성장할 것"이라며 "밀리언아서의 성공적인 론칭은 향후 중국에서 액토즈소프트 신작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줬다"고 말했다.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8일 100% 자회사인 메이유를 통해 모바일게임 밀리언아서를 중국에 공식 론칭했다. 론칭 전날까지 약 190만명의 사전 등록 유저를 모아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고, 오픈 첫 날 애플 운영체제인 iOS 기준으로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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