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포스코에너지는 18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탈북자 복지시설 겨레얼 대안학교를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과 대학생 봉사단 10여명은 도배와 장판교체, 벽면도색 작업 등을 했다. 정규교육기관에 적응하지 못하는 탈북자 자녀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이 학교는 정부의 예산지원이 많지 않아 학업을 위한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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