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AOA 블랙과 'SNL 코리아'에 출연 중인 김민교의 같은 듯 다른 포즈가 눈길을 끈다. 18일 공개된 사진은 AOA 블랙(지민, 초아, 유나, 유경, 민아)의 신곡 '모야' 뮤직 비디오 촬영 때 찍은 것으로, 다섯 멤버들은 이번 뮤직 비디오에 특별 출연한 김민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신곡 타이틀 '모야'에서 영감을 받은 기념 포즈로 AOA 블랙 다섯 멤버들과 김민교는 각자 순발력을 발휘, '뭐야?' '뭘까?' 하는 표정을 얼굴에 담아냈다. 한편 5인조 밴드 AOA 블랙은 26일 국내 컴백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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