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곡성경찰서(서장 양희기)는 17일 위기청소년에게 적합한 맞춤형 상담 및 심리치료 서비스 제공을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곡성경찰서장실에서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으로 심리적, 경제적, 학업적, 대인 관계적,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들에게 심리치료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게 되었다.양희기 곡성경찰서장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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