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크루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와인 크루저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따.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브릿팝의 전설인 '더큐어'를 비롯 '더 엑스엑스', '뱀파이어 위켄드', '폴스' 등의 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봄여름가을겨울', '박정현', '로이킴'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 역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와인 크루저는 25%의 와인과 2.2%의 브랜디에 탄산수를 믹스하여 만든 뉴질랜드 대표 RTD(Ready To Drink) 주류제품으로, 쉽고 간편하게 와인의 풍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와인 크루저는 페스티벌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페스티벌 내 '크루저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 판매와 함께 락을 상징하는 이색 공연 용품인 '크루저 핸드'를 제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와인 크루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젊은 층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고자 한다"며 "무더운 한 여름, 청량감이 살아있는 와인 크루저와 함께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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