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정색 논란에 대해 해명 했다.효린은 16일 그룹 공식 트위터에 "팬사인회 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실제로 팬 여러분과 함께했던 그 자리는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게재했다.이어 그는 "하지만 팬 분들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말한 것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실망시켜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한편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팬 사인회 모습을 촬영한 영상과 후기가 게재됐다. 영상 속 효린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야기 시켰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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