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성수 서비스센터 오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성수 서비스센터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7월 8일 새로이 오픈한 성수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과 강북, 경기 지역 고객 모두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한 요지인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했다. 연면적 5885㎥, 총 7층 규모로 17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해 총 3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 정비 시설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식 인증 시험인 ‘폭스바겐 자격시험’을 통과한 마스터테크니션과 기술인력들이 상주해, 일일 최대 100대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클라쎄오토는 서비스 네트워크의 투자 확대뿐만 아니라 서비스 인력에 대한 기술 교육 및 친환경 경영으로 고객 만족도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를 위해 신흥대학교/서일대학교/서울북부기술교육원 자동차 관련 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ISO 14001 요구 사항에 맞는 친환경 경영체제를 도입하여 관련한 방침들을 준수하는 ‘환경경영시스템인증기업’이기도 하다.클라쎄오토는 오는 8월 6일까지 폭스바겐 성수 서비스센터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을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항균 탈취 서비스와 최고급 비치타월을 증정하고 타이어를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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