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측 ''오로라공주' 일방적 하차 통보, 안타까울 따름'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손창민 측이 MBC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하차 통보에 대해 당황스러운 심경을 표했다. 손창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손창민이 '오로라공주'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이 맞다"며 "안타깝고 당황스러울 따름"이라고 전했다.그는 이어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덧붙이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내비쳤다.다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창민과 오대규는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갑작스럽게 하차를 통보받았다. 두 사람은 극중 미국으로 떠나면서 39회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한편 '오로라공주'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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