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복싱 국가대표 겸 배우 이시영이 방송에 출연해 체중감량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시영은 11일 밤 방송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체중조절 때문에 물 한모금도 못 마시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엔 몸무게를 잴 때 부끄러워 옷을 입었지만 지금은 옷 무게도 신경 쓰여 벗고 잰다. 심지어 바나나가 먹고 싶어 팬티 한 장만 입은 적도 있다"며 "몸에 때를 밀고 몸무게를 재도 효과는 있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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