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오성엘에스티는 약 685억7468만원에 상당하는 해외전환사채 조기상환의 연장을 추진했지만 주채권은행의 부실징후기업 통보로 무산돼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지급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201.1%다. 회사측은 "사채권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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