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남북회담 결과 환영..정상화 계기 기대'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계가 남북회담 결과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남북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공단 재가동에 합의한 것과 관련, "개성공단이 조속히 정상화되고 남북경협이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장마철에 대비한 설비점검과 완제품, 원자재반출에 합의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회담을 오는 10일 재개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중앙회는 "우리경제가 장기 침체 우려에서 벗어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호기로 활용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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