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베베, 국내 최초 초경량 힙시트 출시 72시간만에 완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의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소르베베(Sorbebe)’는 지난 1일 출시한 국내 최초 580g 초경량 힙시트 “소르베베 에어로 힙시트”가 GS샵 단독 론칭 3일 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4일 밝혔다. 본 론칭 행사는 200개 한정으로 7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다. 김준호 YKBnC 경영총괄 상무는 “국내 최초로 로빅 원단을 활용해 가장 가벼운 힙시트라는 점, 자수로 새겨진 로고와 샤무드 원단의 포인트 등 고급스럽고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이라 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W자형의 허그띠로 착용감이 좋다는 점 등이 소비자에게 어필된 것 같다”고 밝혔다. 소르베베 에어로 힙시트의 무게는 테이크아웃 커피(톨 사이즈 기준)와 비슷할 정도로 가벼운 것이 특징. 실내외 어디서든 공기같이 편안한 착용감으로 무거워지는 아기를 보다 가볍게 안을 수 있어 최근 육아 트렌드인 “스칸디 육아법”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로빅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 밀착력, 생활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역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소르베베 힙시트는 8일부터 대형 온라인 쇼핑몰 및 YKBnC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스베이비(www.sbaby.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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