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혼외아들 호적에 올려, 유언비어는 법적대응'

이외수 혼외아들 언급

▲ 이외수 혼외아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설가 이외수가 혼외아들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외수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oisoo)에 "아직도 의문을 가지거나 오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정리된 사안을 간단히 밝힙니다"라며 혼외아들을 언급했다.이외수는 "제 셋째 아들의 양육비 문제는 모두 지급된 것으로 법원 판결이 났습니다.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는 기사는 허위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리고 아이는 지난달에 호적에 올렸습니다. 제가 아이를 홀트에 맡겼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입니다. 왜냐 하면 홀트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권한은 전적으로 아이 엄마에게만 있기 때문입니다.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분들께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이외수의 혼외아들 생모인 오모씨가 지난 2월 이외수를 상대로 친자인지 및 양육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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