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카드 노동조합은 1일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노조 창립행사 및 1차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문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김기준 민주당 국회의원, 김진석 우리카드 부사장 및 노조계 인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경호 우리카드 초대 노조위원장은 창립식에서 "회사와 상생관계를 공조하면서도 민영화, 고용안정, 복지증진을 쟁취하겠다"며 "다양한 출신으로 이뤄진 우리카드의 특성을 고려해 능력본위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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